具惠善红毯照大变脸，回应：“胖了10斤！”

오랜만에 영화제 나들이에 나선 배우 구혜선이 달라진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여전히 예뻤지만 통통하게 살이 오른 모습이 일부에서는 성형을 하거나 임신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다. 하지만 구혜선은 직접 자신의 SNS에 "10kg 살 쪘어요"라고 밝히며 이같은 '설'을 무마시켰다.

时隔许久回归影视圈的演员具惠善凭借变的不同的外貌吸引了人们的眼球。虽然还很漂亮,但胖乎乎的身材和样子让人怀疑是不是整容或怀孕了。 但是,具惠善在自己的SNS上写道"胖了10公斤。"

구혜선은 지난 12일 경기도 부천에서 진행된 제 22회 부천국제판타스틱 영화제 레드카펫에 올랐다. 구혜선은 배우가 아닌 영화감독으로 '미스터리 핑크'를 들고 영화제에 참석했다.

具惠善于12日在京畿道富川举行了第22届富川国际科幻电影节红毯仪式上，不是以演员的身份而是以电影导演的身份带着电影《神秘粉》参加了电影节。

이날 구혜선은 올블랙의 의상에 스모키한 메이크업을 하고 나타났다. 평소의 깡마른 모습과 달리 살이 오른 모습이었다.

当天,具惠善身穿黑色服装搭配烟熏妆。与平时瘦瘦的样子不同,她看上去胖了很多。

레드카펫 이후 일부에서는 그 모습을 보고 "임신한 것이 아니냐", "성형한 것이 아니냐"라는 말까지 나왔다.

红地毯之后,一些人看到她的样子后说"是不是怀孕了？" "难道不是整容了吗?"

구혜선도 이같은 반응을 의식한 듯 자신의 SNS에 "밥 많이 먹어서 살쪘어요. 십키로"라는 글을 올렸다.

具惠善似乎意识到了这种反应,在自己的SNS上写道"吃多了,胖了很多。 10公斤。"

한편 구혜선은 지난 2016년 드라마 '블러드'에 함께 출연한 배우 안재현과 결혼했다. 구혜선은 건강 문제로 잠시 휴식을 취했으며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另外,在2016年具惠善和一起出演电视剧《blood》的演员安宰贤结婚了。具惠善因健康问题暂时休息,正在考虑新的作品。

韩网评论：

就算胖了也很漂亮啊？

这个姐姐胖10KG也很正常吧，哈哈，看起来好像是因为“显胖的妆容+美瞳”才这样~依旧美丽！

女演员本来就是大家所说的那样，虽然是人，但是就算长胖了也没有瑕疵。

就算是这样，也比现实生活中看到的平均体型瘦，美